토토 수익구조
토토의 수익구조를 토사장의 입장에서 알아보면 당연히 ‘배터가 입금한 돈 – 배터가 출금한 돈’이 됩니다. 이때 배터가 출금한 돈은 대부분이 원시드머니를 배팅한 후 남은 돈이 되겠죠?
따라서 이 토토의 수익구조는 배당률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습니다. 간단히 생각해서 A사이트와 B사이트가 동배당 경기에 대해 각각 1.90배와 1.80배를 제공한다 가정하면 토사장의 수익률이 10%나 차이나니 말입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토토는 배터의 입장에서는 배당률에 관계없이 무조건 수익을 볼 수 없는 구조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환급률이 90%여도 결국은 유저의 기대 수익률은 -10%니 말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토토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이론적으로 깰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토토 수익내는법
우선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본인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는 최대한 높은 배당의 배팅 사이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요즘은 국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해외 배팅 사이트가 많아져 높은 배당의 배팅사를 쉽게 구할 수 있으시죠?
그 중 국내에서 이용할 수 있고 평균 배당의 환급률도 98%인 1XBET으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이미 환급률이 98%가 되어 배터가 배팅했을때 기대 수익률은 -2%로 많이 보완이 되었습니다.
100만원을 배팅했을때 98만원을 돌려받을만큼 매우 높은 환급률이죠? 그럼에도 아직은 수익을 볼 수 없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높은 배당률에 이벤트를 살짝 가미해봐야 합니다. 대부분의 배팅사는 여러 이벤트를 제공하는데 그 이벤트들로 2%를 충분히 메꿀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매일 입금 보너스를 10% 주는 배팅사가 있다고 하고 원 시드머니가 100만원이라 가정해봅시다. 이벤트를 참여하게되면 110만원으로 배팅을 참여할 수 있게되고 그 110만원에 98%의 환급률을 계산하면 107.8만원이 남는다는 계산이 됩니다.
즉 100만원을 넣어 평균적으로 7.8만원의 수익을 낼 수 있는 7.8%의 수익률을 이론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것이죠.
물론 각종 토토 노하우를 잘 활용해 계속 경기를 맞춘다면 좋겠으나 결국 토토는 시간이 갈수록 배팅사측이 유리하기때문에 이벤트 활용후 환전을 제때 제때 잘 해주고 다시 이벤트에 재참여 하는식으로 배팅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프로토도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이벤트도 없고 배당률 역시 최악인 베트맨 프로토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꾸준히는 아니여도 이론적으로 수익을 볼 수 있긴 합니다.
바로 축구 승무패를 이용하는것인데요? 프로토의 승무패는 한주에 펼쳐지는 14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추는 방식으로 배팅 금액은 모두 1000원 입니다.(중복 배팅을 할 경우 1000원 X 경우의 수)
하지만 한 주의 승무패를 아무도 맞추지 못한다면 그 승무패 1등의 금액이 이월되는데 이월된 금액은 다음 회차의 1등들이 나눠 먹습니다.
따라서 과거 세네번의 이월을 거쳐 70억을 1등 한명이 독식하는 엄청난 사건이 나왔었죠? 이와 같이 프로토의 승무패는 낮은 배팅금과 높은 배당률을 통해서 이론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마치 로또의 확률이 1/8,000,000 인데 배당이 900만배인 느낌인것이죠. 이론적으로는 이득이긴 하나 실제 당첨이 매우 힘들다는것입니다.
또한 이월금이 위와같이 많이 쌓여있을때나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고 최근에는 이렇게까지 많이 쌓이지는 않습니다.
14 경기의 축구 승무패를 맞출 확률은 약 1/478만 입니다. 거기에 배팅금액 1000원을 곱하면 총 47억8천만원을 쓰면 모든 프로토 승무패 경우의 수에 배팅할 수 있죠?
그러면 100% 22억2천만원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일주일동안 478만개의 프로토 승무패를 사면 말이죠. 물론 혹시라도 중복 당첨자 나오는 순간 손해입니다.
따라서 이론은 이론일뿐 프로토에서는 수익을 보는것은 지극히 힘들다는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현실적으로 수익내는 방법중 가장 좋은 방법은 위의 ‘환급률 높은 사이트 이용 + 적극적인 이벤트 활용’이 됩니다.